글로벌 열화상 감시 기술 전문 기업 TBT는 오는 2025년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DSEI Japan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. TBT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 번호 H8-442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자사의 최첨단 고화질 냉각식 열화상 감시 카메라을 선보일 예정이다.
아시아 최대 방산·보안 전시회 참가
DSEI Japan은 일본 방위장비청(ATLA)과 긴밀히 협력해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및 보안 전문 전시회로, 방위산업, 국경 감시, 사이버보안, 해양안보,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이 소개된다. 약 8,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, 그리고 29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.
TBT 열화상 솔루션의 핵심 적용 분야
TBT는 이번 전시에서 ▲화산 감시 ▲산불 탐지 ▲낙석 모니터링 ▲침입 탐지 ▲산림 및 도시 기반시설의 화재 예방 시스템 등 실증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, 다양한 재난 및 보안 감시 환경에 최적화된, 특히 군 감시 시스템에 적용되는 군용 규격의 EO/IR 냉각식 열화상 카메라를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.
방문 안내
• 행사명: DSEI Japan 2025
• 일정: 2025년 5월 21일(수) ~ 23일(금)
• 장소: 일본 마쿠하리 멧세 (Makuhari Messe, Chiba)
• 부스 번호: H8-442
TBT 관계자는 “이번 DSEI Japan 2025 참가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방산·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, 현장 중심의 감시 솔루션으로 고객의 안전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